美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달比 0.4% 상승…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 일시 : 2026-02-20 22:48:24
  • 美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달比 0.4% 상승…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미 상무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2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0.4% 올랐다.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전품목 PCE 가격지수도 0.4% 상승했다. 모두 시장 전망치(+0.3%)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전품목 PCE 가격지수는 2.9%, 근원 PCE 가격지수는 3.0% 각각 상승했다. 역시 시장 전망치(+2.8%, +2.9%)보다 높다.

    이 보고서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0~11월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로 이날 나오게 됐다.

    미국 가계의 명목 PCE는 전달 대비 910억달러(0.4%)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 지출은 985억달러 늘었지만, 재화 지출은 75억달러 줄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Real PCE)은 115억달러(0.1%) 증가했다.

    미국 가계의 개인소득은 862억달러(0.3%) 늘었다.

    가처분 개인소득(DPI)의 증가 폭은 757억달러(0.3%)였다.

    가처분 소득 대비 저축을 의미하는 저축률은 3.6%로 집계됐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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