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법원 판결 끔찍…더 강력한 관세 수단 있어"(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한 것으로 판결을 비판하면서 관세를 부과할 다른 대안이 있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우리 법원의 일부 구성원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다"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옳은 일을 할 용기를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해 나는 전적으로 부끄럽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간 우리를 갈취해온 외국들은 지금 환호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고, 거리에서 춤을 추고 있다. 그러나 오래 춤을 추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소식은 이 끔찍한 판결 속에서도 법원 전체가 인정하고, 의회 역시 언급했듯, 국가비상경제권법(IEEPA) 관세보다 더 강력한 수방법, 절차, 법률적 근거, 권한이 대통령인 나에게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법원이 잘못 기각한 수단을 대체할 다른 대안을 사용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안들"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수입을 가져올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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