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대표, 상호관세 무효에도 "개별 무역합의 지키길 기대"
"무역합의, 지금까지 누구도 깨졌다고 안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도 한국과 중국, 유럽연합(EU)과 체결한 개별 협정에 대해 "우리는 이를 지킬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들도 이를 지키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우리는 그들이 이 합의들이 좋은 합의가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기를 바란다(these deals are going to be good deals)"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미 EU 상대 인사와 통화했으며, 다른 국가와도 추가로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누구도 나에게 와서 '합의가 깨졌다고(the deal is off)' 말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어 대표는 "우리가 이기든, 지든 관세는 부과될 것이며, 대통령의 정책은 계속될 것이라고 나는 1년 동안 그들(교역 상대국)에게 말해왔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소송이 진행 중이었음에도 그들이 이러한 합의에 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어 대표는 폭스뉴스와 별도의 인터뷰에서는 이번 대법원의 판결이 미·중 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어 대표는 "두 정상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미국은 중국에 평균 40% 수준의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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