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外人 주식 순매도·亞통화 강세 속 방향 탐색…3.10원↓
  • 일시 : 2026-02-23 14:02:28
  • [서환] 外人 주식 순매도·亞통화 강세 속 방향 탐색…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23일 오후 장에서 1,44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제한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57분 현재 전장대비 3.10원 하락한 1,443.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60원 내린 1,443.00원에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15%) 부과 발표에 글로벌 달러가 약세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결제 수요가 저점에서 유입되면서 달러-원은 낙폭을 차츰 줄여갔다.

    개장 초 1,439.10원까지 내린 달러-원은 장중 1,445.50원에 상단을 확인한 후 방향성을 탐색했다.

    달러-엔 환율과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아시아장에서 낙폭을 확대했지만,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커스터디 달러 매수에 영향을 줬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관세 영향으로 1,440원대 초반에서 장을 시작했는데, 오늘도 비교적 조용한 장이 이어지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경계감이 생각보다 강해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39분 서울외국환중개에서 체결된 1,449.90원에 달러-원 거래는 '딜 미스'로 전부 합의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판결 영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의 일방적 관세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중국은 설 연휴를, 일본은 '일왕 생일'을 맞아 금융시장이 휴장했다.

    이날 밤 미국 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 활동지수와 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가 공개된다.

    통화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달러 선물을 9천계약 넘게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664엔 하락한 154.40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45달러 오른 1.182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82원, 위안-원 환율은 209.51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94위안으로 내렸다.

    코스피는 0.29%가량 올랐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조25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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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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