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과도한 환율 절하, 수요에 의해 촉발되는 건 맞지 않아"
  • 일시 : 2026-02-23 16:06:02
  • 구윤철 "과도한 환율 절하, 수요에 의해 촉발되는 건 맞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경제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2.23 hkmpooh@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한국의 기본적인 펀데먼털보다 과도하게 환율이 절하되는데 그 요인이 수요 촉발에 의해 이뤄지는 것은 맞다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미투자가 가능한 적정 환율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판단하느냐는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질의에 "환율 적정 수준을 얘기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외신 인터뷰에서 올해 대규모 대미투자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외환이 올해까지 200억달러가 나가는 것처럼 자꾸 얘기를 하니까 환율이 절하된다"며 "그래서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여러 프로세스를 진행하다 보면 대규모로 투자가 이뤄지기 어렵다고 답변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환율이 그때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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