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위험회피 속 美 국채 강세에 상승…10년물 11틱↑
  • 일시 : 2026-02-24 06:28:46
  • 국채선물, 위험회피 속 美 국채 강세에 상승…10년물 11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위험회피 분위기 속에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했다.

    2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대비 4틱 상승한 105.1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48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27계약 및 2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1틱 상승한 111.76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0계약 및 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21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67계약에서 54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2계약으로 34계약으로 늘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6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5.30bp, 30년물 금리는 2.30bp 각각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4.00bp 낮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에 인공지능(AI)이 일부 산업을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고조됐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가 금리 동결 지지로 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으나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월러 이사는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 연설에서 13만명이 늘어난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분명히 깜짝 상방 요인이었다"며 2월 고용보고서도 이런 흐름이라면 금리 동결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1월의 좋은 노동시장 뉴스가 수정돼 없어지거나 2월에 증발한다면" 지난달 자신의 25bp 인하 주장이 적절했으며, 3월 회의에서 그런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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