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대부분 구간 상승…美채권 금리 하락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영향에 대부분 구간에서 상승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15.4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보합인 -9.20원, 3개월물은 0.10원 오른 -4.45원이었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3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각각 -0.04원, -0.045원으로 전일과 같았다.
스와프포인트는 미 채권 금리 영향을 받으며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이 일부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미 채권 금리는 하락했다.
반면 국내 채권 금리는 장중 하락하다 장 막판 낙폭을 줄였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이날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미국 금리가 내려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전반적으로 지지를 받았다"며 "또 원화 금리는 하락하다가 장중 점차 낙폭을 줄이며 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기적으로는 원화 금리 방향성과 해외 채권 금리 움직임을 함께 보면서 등락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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