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인플레 측면 할일 있어…고용 꽤 좋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양대 책무 중 완전고용보다 물가안정을 중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슈미드 총재는 25일(현지시간) 콜로라도 경제클럽에 나와 "우리는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할 일이 있다"면서 "고용과 관련해 우리는 꽤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정책 대응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슈미드 총재는 연준 안에서 강경 매파 성향으로 분류된다. 그는 지난해 10월과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속으로 금리 동결을 주장하며 인하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다.
그는 이날 인공지능(AI) 도입 영향에 대해서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많은 면에서 우리는 일인당 생산성을 실제로 높여주는 새로운 기술들이 가진 것을 감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것들은 노동인구 감소를 보완해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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