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외무장관 "美·이란 상당한 진전…내주 빈에서 기술적 논의"(상보)
  • 일시 : 2026-02-27 03:53:58
  • 오만 외무장관 "美·이란 상당한 진전…내주 빈에서 기술적 논의"(상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3차 핵 협상이 종료됐다고 양측의 가교 역할을 맡은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이 밝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후 오늘을 마무리했다"면서 "우리는 양국 수도에서 협의를 마친 후 곧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인 차원의 논의는 다음 주 빈에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부사이디 장관의 언급 직전에는 협상이 순탄치 않음을 시사하는 소식이 잇달아 나왔다.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는 엑스를 통해 미국 대표단인 스티브 윗코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오전 협상 세션에서 이란 측의 발언에 실망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윗코프 특사 간 회동은 "악수와 기본적 예의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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