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3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26-02-27 08:00:09
  • [표] 3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김민수 IBK기업은행 차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와 관련한 미 대법원의 위법 판결 이후 지속되는 관세 이슈는 위험회피보다는 미국의 재정리스크를 부각시켜, 달러 약세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우려와 국내 증시 강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둔 영향도 원화 강세에 일조할 전망이다. 해외주식 기반 달러 수요에 되돌림도 나올 수 있겠으나, 2월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조금 더 하향 안정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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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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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0~1,450 │ 1,410 │ 1,390 │ 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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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희 KDB산업은행 과장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에 따른 네고 물량 출회, 국내 증시 호조로 인한 달러 유입 등 요인으로 외환시장 내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은 지속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과 이란 간 핵 협상과 오는 6월 종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러우 종전 협상의 진척 여부는 달러-원 환율의 추가 하락을 이끌 재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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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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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1,440 │ 1,400 │ 1,370 │ 1,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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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열 신한은행 과장

    3월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견조한 경제 지표, 이란 전쟁 이슈 등으로 달러 강세 기조가 잔존할 것으로 본다. 이에 1,400원대 중반의 고환율이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단기적인 환율 고점 인식에 따른 수출업체 네고 물량 발생으로 환율의 추가 급등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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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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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0~1,450 │ 1,405 │ 1,385 │ 1,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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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환 IM뱅크 과장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축소에 의한 국내 달러 유입, 반도체 중심의 수출업체 실적 증대로 국내 달러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달러-원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란과 미국 간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일본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 등 대외변수는 상방 요인으로 상존한다. 이와 함께 환율이 연저점 부근에 위치한 점도 저가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관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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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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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1,440 │ 1,410 │ 1,400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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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호 KB증권 부부장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과 수출 호조로 따른 네고 물량의 발생은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1,400원 근방에서는 결제 수요가 유입돼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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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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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1,450 │ 1,420 │ 1,400 │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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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진 우리은행 과장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과 이란 관련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의 안정된 수급 여건에 힘입어 원화 가치는 강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한다. 관세 조치에 대한 대법원의 위법 판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강경 발언이 환율에 대한 상방 압력을 높일 수 있으나, 최근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증가하고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둔화한 점이 환율 상단을 무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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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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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1,440 │ 1,390 │ 1,380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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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도희 키움증권 대리

    달러-원 환율은 3월에도 하락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한다. 1,470~1,480원대 레인지에서 당국이 명확하게 상단을 그어준 상황에서 달러-원 롱포지션을 취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선전과 증시 강세에 따른 리스크온(위험선호) 분위기도 원화 자체의 펀더먼털을 받치는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이어, 이란과 미국 간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변동성 확대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월 중 공개되는 미국의 물가·고용지표를 확인해봐야겠지만, 미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 자체는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환율은 하방을 바라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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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월 전망치 │ 2026년 2분기 │ 2026년 3분기 │ 2026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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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0~1,430 │ 1,420 │ 1,400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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