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미국, 이스라엘 '받아야 할 교훈' 가르칠 것"
  • 일시 : 2026-02-28 22:18:01
  • 이란 외무 "미국, 이스라엘 '받아야 할 교훈' 가르칠 것"



    아그리치 장관 엑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그들이 받아야 할 교훈을 가르칠 것(the lesson they deserve)"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리의 강력한 군대는 이날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으며, 침략자들에게 그들이 받아야 할 교훈을 가르칠 것"이라고 적었다.

    아라그치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거론하며 "어떠한 도발도 없이 이뤄진 불법적이고 정당성이 없는 전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아메리칸 퍼스트'를 '이스라엘 퍼스트'로 바꿔놓았으며, 그것은 언제나 '아메리칸 라스트'를 의미한다"고 위협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내 여러 지역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선제적으로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군사 작전이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이란은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 영토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로 공격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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