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몇몇 인물 제거"…이란 국방장관·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사망설
  • 일시 : 2026-03-01 01:10:32
  • 이스라엘 "몇몇 인물 제거"…이란 국방장관·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사망설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대대적으로 공습한 가운데 이란 정예군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과 국방부 장관이 사망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라엘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의 몇몇 주요 인물(several Iranian figures)이 제거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자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모하마드 파크푸르 IRGC 총사령관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파크푸르는 작년 6월 이스라엘과 이란의 '12일 전쟁'에 폭사한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의 후임이었다.

    외신에선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란 국방부 장관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이스라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펼치고 있는 '장대한 분노' 작전에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핵심 표적이다. 이란 정부 측은 페제시키안은 생존했다고 밝혔으며 하메네이의 생사에 관해선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미국 NBC와 인터뷰하며 "내가 아는 한 최고지도자는 여전히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

    미국 CNN은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와 페제시키안 외에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알리 샴카니 국방위원회 사무총장도 표적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이들의 생사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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