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하메네이 사망설에 답변 회피 "확인할 상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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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했을 가능성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not in a situation to confirm anything)"고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이날 BBC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우리 국민이 곧 전체 체제다. 국가 전체가 우리의 국가적 온전성, 우리의 주권과 영토를 방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하메네이의 거주지가 표적이 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많은 장소, 많은 표적이 타격을 입었다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고 대답했다.
하메네이의 타격 여부는 회피하면서도 미국의 공격이 광범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이 인터뷰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가 사망했다고 공식화하기 전에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설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하메네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가운데 하나가 사망했다(Khamenei, one of the most evil people in History, is dead)"고 밝혔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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