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무기 거의 다 써가고 있어…우리는 무제한 보유"
폴리티코 인터뷰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을 두고 "그들은 무기를 거의 다 써가고 있고(They're running out) 발사할 수 있는 지역도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왜냐하면 그들은 초토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당분간 "계속해서 미사일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급 및 상급 탄약과 각종 군수 물자를 무제한으로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것을 비축해왔고, 계속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산 업체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각종 무기를 생산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그들은 긴급 발주 체제에 있다. 우리는 빠르게 생산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부와 협력을 고려하기에 너무 늦었냐는 질문에 "아니다, 늦지 않았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9명의 고위 인사가 사망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만큼 권력 공백이 깊다"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떠오르고 있다. 많은 사람이 그 자리를 원한다. 그들 중 일부는 매우 훌륭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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