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61.40/ 1,461.80원…1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1.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6.20원)보다 13.2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1.40원, 매도 호가(ASK)는 1,461.8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국제 유가 진정세에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간밤 주요 외신은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대대적인 공습을 받은 다음 날 제3국의 정보기관을 통해 미국 중앙정보부(CIA)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란 정보국은 분쟁 종식을 위한 조건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분쟁 종식을 위한 '물밑 접촉설'이 고개를 들자, 국제 유가는 그간의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동반 상승으로 마감했으며 비트코인도 한때 8% 넘게 올랐다.
다만, 이란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정보부 관계자는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완전히 거짓이며 심리전"이라고 일축했다.
같은 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의 해상 보험 제공, 유조선에 대한 미 해군의 호위 등을 거론하며 "이란이 더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거나 에너지 흐름을 제한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날 대통령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 조치를 발표한 뒤, 유가는 하락했고, 오늘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2월 민간 고용은 전달 대비 6만3천명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5만명 증가)를 웃돌았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 시행과 관련, "아마 이번 주 중 어느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774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57.09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399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27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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