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6-03-05 08:36:5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5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최근 급등세를 되돌리며 1,460원대 초반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가 진정세를 나타내면서 달러화가 밀렸고 이에 롱스탑이 나올 수 있다.

    간밤 주요 외신은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대대적인 공습을 받은 다음 날 제3국의 정보기관을 통해 미국 중앙정보부(CIA)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란 정보국이 분쟁 종식을 위한 조건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약화됐다.

    전일 장 막판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전환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 반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딜러들은 이에 따른 커스터디성 달러 매도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나올 경우 장중 1,450원대로 하향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461.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6.20원)보다 13.20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55.00~1,46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1,480원 부근에서 롱포지션이 몰려 있었기 때문에 롱스탑이 나올 경우 추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틀 전 야간 시장에서 1,505.80원 고점을 찍은 후 전일 증시 하락폭이 컸다. 이날 국내 증시가 회복하면서 달러-원이 다시 하락 압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455.00~1,466.00원.



    ◇ B은행 딜러

    시장 분위기는 한숨 돌린 것으로 보이나 아직 유가 레벨이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롱스탑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네고 물량은 일부 출회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증시 순매수가 클 경우 장 후반에 환율이 꽤 밀릴 수 있겠다.

    예상 레인지:1,456.00~1,469.00원.



    ◇ C은행 딜러

    중동 분쟁 우려가 약화될 것이란 기대에 미국 증시가 좋았다. 달러-원이 간밤 유럽장 시작하면서 하락하기 시작해 1,460원대에 마감했다.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회복돼 롱스탑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수출 및 중공업체의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압력이 우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455.00~1,468.00원.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