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장관대행, 로봇 기업 찾아 "신속 재정집행, 투자·일자리 마중물"
  • 일시 : 2026-03-06 11:01:31
  • 기획처 장관대행, 로봇 기업 찾아 "신속 재정집행, 투자·일자리 마중물"

    AI·로봇 분야 현장 재정집행 점검…"집행 상황 철저히 관리"



    [기획예산처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은 6일 "신속한 재정집행은 단순히 수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행은 이날 서울 성동구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로브로스를 찾아 인공지능(AI)·로봇 분야 중점관리대상 사업의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대행은 "정부가 아무리 신속하게 예산을 편성·배정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집행이 지연되거나 병목이 발생한다면 경제 활성화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집행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끊임없이 소통하고 집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봇과 AI는 글로벌 기술 경쟁의 핵심이자 우리나라가 초혁신경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동력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초혁신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AI·로봇,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을 전략적으로 투입하고, 중점관리대상을 선별해 상반기 중 70% 이상 집행을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점검한 로봇 기술개발·실증지원 사업은 올해 예산이 전년 대비 243억원 증가한 2천303억원 규모다. 지난달 말 기준 579억원을 집행했다.

    기획처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집행 점검'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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