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런던장 시간대에 1,460원대로 상승폭 축소
  • 일시 : 2026-03-06 17:03:05
  • 달러-원, 런던장 시간대에 1,460원대로 상승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1,460원대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58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 오른 1,469.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8.30원 오른 1,476.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런던장 시간대로 접어든 후 한때 1,467.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정규장에서 달러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던 부분이 누그러지면서 달러화는 레벨을 낮췄다.

    이란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고개를 들었다.

    중국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선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이란과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약간 누그러졌다.

    미국 정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측에 러시아와 이란 등 적대국으로부터 석유 수입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점도 일부 안도감을 제공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런던장 시간대에 손바꿈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포지션 정리가 좀 일었고, 장끝날 때쯤 네고물량이 많았던 터라 얇은 장에서 전반적으로 좀 빠진 듯하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8.97대로 레벨을 약간 낮췄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3엔 오른 157.5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오른 1.1615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84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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