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8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8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 19분 현재 전장 대비 17.20원 상승한 1,485.3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8.30원 오른 1,476.4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면전이 7일째에 돌입한 가운데 유가가 재차 상승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됐다. 이 과정에서 달러-원 환율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이날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조선과 기타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을 경우 2~3주 내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런던장을 지나 뉴욕장을 진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폭을 키워 장중 최고 1,488.8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2월 비농업 고용지표와 1월 소매판매 발표가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289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13엔 하락한 157.87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과 보합 수준인 1.15647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9129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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