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소매판매 0.2% 감소…시장 전망 상회(상보)
핵심 소매판매는 0.3% 증가…전망 웃돌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올해 1월 소매 판매가 시장 전망보다 덜 감소했다.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소매 판매(소매 및 식품 서비스 부문)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7천335억달러로 전달보다 0.2% 줄었다. '연말 소비'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시장 전망치(-0.3%) 대비로는 상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3.2% 증가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보합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와 주유소를 제외하고는 0.1% 늘었다.
소매업 부문별로 보면 경기에 민감한 외식업(음식 서비스 및 주점)은 0.2% 감소했다.
온라인 판매는 1.9% 늘었다. 의류는 1.7% 줄었다. 자동차 판매의 감소 폭은 0.9%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 서비스를 제외한 핵심 소매 판매(컨트롤그룹)는 0.3%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0.2%) 대비 높았다.
컨트롤그룹은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반영되는 소비 지표로, 미국의 근원 소비 흐름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