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가 급등은 단기적…아주 빠르게, 크게 내려갈 것"
  • 일시 : 2026-03-07 00:57:29
  • 트럼프 "유가 급등은 단기적…아주 빠르게, 크게 내려갈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유가 급등에 대해 6일(현지시간) "괜찮다. 단기적인 일일 뿐이다. 아주 빠르게, 크게 내려갈 것(It'll go way down very quickly)"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호르무즈 해협 문제도 이미 해결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의 해군을 무력화했다. 해군을 무너뜨리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없다"면서 "(이란) 해군은 거의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약 25척을 격침했다"고 말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무력 충돌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10% 이상 오르며 배럴당 88달러를 돌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에 우호적인 지도부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민주주의 국가가 돼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이냐고 묻자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훌륭하게 일을 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잘 대우하고, 중동의 다른 나라들도 잘 대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어떤 사람이냐에 달려 있다. 나는 종교 지도자는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나는 많은 종교 지도자와 일을 했고, 그들은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지도자를 찾는 작업을 두고도 "아주 쉽게 될 것"이라며 "베네수엘라에서 했던 것처럼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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