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올해 1분기 성장률 2.1%로 대폭 하향…개시 후 최저
  • 일시 : 2026-03-07 05:19:57
  • 'GDP 나우', 올해 1분기 성장률 2.1%로 대폭 하향…개시 후 최저



    출처: 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이 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1%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일 대비 0.9%포인트나 하향된 수준으로, 1분기 성장률 추정을 개시한 지난달 20일 이후 최저치다. 1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대체로 3%를 소폭 웃도는 흐름을 보여오다가 대폭 낮아졌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지난 1월 소매판매와 2월 고용보고서 등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은 종전 2.8%에서 1.8%로 하향됐다고 설명했다.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은 7.9%에서 6.8%로 낮아졌다.

    민간 전문가들의 전망을 수집한 '블루칩 컨센서스'의 1분기 성장률은 대체로 1% 중반대에서 3% 중반대 사이에 분포해 있다.

    미국 경제는 작년 4분기에는 전기대비 연율 1.4% 성장했다. 작년 2분기 3.8%, 3분기 4.4%의 고성장을 한 뒤 성장률이 크게 둔화했다.

    sjkim@yna.co.kr

    https://tv.naver.com/h/953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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