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석유류 가격 과도한 인상 단호히 대응…폭리 요금 근절해야"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석유류 가격이 상식과 통념에 맞는 수준으로 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공동체를 해하는 폭리 요금은 근절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구 부총리는 "지난 2월 25일 대통령께서 주재하신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바가지 근절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며 "전례 없는 고강도 대책이라는 평가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시장 자율이라는 명목 하에 사회 질서를 해치면서까지 성수기와 대형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반복돼온 일각의 한탕주의 행태를 뿌리 뽑기 위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중동 상황과 맞물린 석유류의 과도한 인상도 마찬가지"라며 "석유류 가격에 대한 바가지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부연했다.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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