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NDF 매수 영향에 1∼3개월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1∼3개월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보합인 마이너스(-) 15.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9.20원, 3개월물은 0.10원 오른 -4.3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0.05원 오른 -1.2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10원 오른 0.05원을 나타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9원 내린 -0.04원을 나타냈다.
스와프포인트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개월물이 올랐다. 달러 유동성이 나쁘지 않아 단기물이 상승했다.
6개월 구간에선 에셋스와프 물량이 소화되면서 하락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와프딜러는 "1∼3개월물이 오른 것은 역외 쪽 환율이 오른 영향이 커 보이며 오전부터 상승했다"며 "계속 캐시물이 이론가를 상회하는 수준이라 매수세가 강한 영향도 있고 달러 유동성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는 "원화는 약간 부족한 편이나 지준일이 지나면 또 분위기가 바뀔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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