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유가 폭등세 진정에 급등…10년물 64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국제유가 폭등세가 진정된 가운데 크게 상승했다.
10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4틱 상승한 104.60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0계약 및 12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35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64틱 뛰어오른 110.56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2계약 및 8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00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884계약에서 560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69계약에서 232계약으로 늘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4.30bp, 2년물 금리는 2.50bp 각각 하락했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금리는 4.40bp 낮아졌다.
주요 7개국(G7)이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열어두자 유가는 장중 빠르게 급등분을 되돌렸다. 뉴욕 오후 장 후반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채가격은 일제히 강세 흐름을 전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송 CBS와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은 거의 완료됐으며, 상당히 그렇다(very complete, pretty much)"며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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