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유지하기 위한 추가 옵션 마련"(상보)
  • 일시 : 2026-03-11 03:43:15
  • 백악관 "트럼프, 호르무즈 개방 유지하기 위한 추가 옵션 마련"(상보)

    "현재까지 미 해군이 유조선이나 선박을 호위한 사실은 없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개방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추가 옵션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일시적 공급 충격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그 옵션이 무엇인지는 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대통령은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석유와 가스 가격 상승은 일시적"이라며 "이 작전은 장기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장대한 분노 작전의 국가 안보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면, 미국인은 석유와 가스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작전 시작 이전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이란이 더 이상 미국이나 동맹국을 핵무기로 위협할 수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호위했다는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의 앞선 발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미 해군이 유조선이나 선박을 호위한 사실은 없다는 점을 확인해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이날 오후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한 바 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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