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호르무즈 봉쇄 60일 이어지면 4분기 브렌트유 93달러"
'10일 지속' 기본전망보다 4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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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두 달 동안 지속될 경우 올해 4분기 국제유가는 기본 전망보다 대폭 높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10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통과 물량이 90% 감소하는 상황이 60일 이어지는 시나리오에서 올해 4분기 브렌트유 공정가치는 배럴당 93달러로 추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10일간의 해협 봉쇄를 가정했을 때의 기본 전망 66달러보다 약 40%나 높은 수준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기본 전망에서는 62달러, 60일 봉쇄 시나리오에서는 89달러로 공정가치가 추정됐다.
이날 브렌트유는 전장대비 11.2% 급락한 배럴당 87.80달러에서 마감됐다. WTI는 11.9% 굴러떨어진 83.4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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