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 결정, 전 세계 엄청난 영향 미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이란 전쟁과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이번 결정들이 "엄청난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재한 G7 회의에서 "우리가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력, 사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발언이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대규모 비축유 방출 결정에 대한 언급인지는 불확실하다.
앞서 이날 IEA는 32개 회원국이 4억배럴 규모의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 방출한 1억8천270만배럴의 2배가 넘는다.
마크롱은 프랑스는 1천450만배럴의 전략적 비축유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이달 말 약 8천만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미국의 방출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마크롱은 호르무즈 해협의 해군 호위 구조를 설계하는 데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