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물가, 2%를 향해 완만하게 상승 중"(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17일 "일시적인 요인을 제외한 기조적 물가 상승률은 2%를 향해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일본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임금과 물가가 모두 완만하게 상승하는 메커니즘이 부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6 회계연도 하반기부터 2027년 회계연도 사이에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이 물가 안정 목표와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에 머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금리가 급등하는 예외적인 경우, 일본 국채 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장기 금리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되며, 시장의 경제, 물가, 그리고 재정 및 통화 정책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반영해 변동한다"며 "우리는 예외적인 경우, 장기 금리가 정상적인 시장 움직임에서 벗어나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임금 상승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통화 정책을 적절히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내린 2.2782%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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