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490원 중반대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9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1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3분 현재 전장 대비 1.20원 상승한 1,494.8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0.50원 밀린 1,483.1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부 선박이 통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안정을 되찾은 점이 달러-원 환율의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8천800억원 순매수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런던장을 지나 뉴욕장에 진입하면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자 달러-원 환율도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미국의 동맹국들에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나는 만약 우리가 이란 테러 국가에 남아 있는 것을 완전히 끝장낸다면,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국가들(우리가 아니라)이 소위 말하는 '해협'에 대해 책임지도록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우리의 반응이 없는(non-responsive) '동맹국들'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그것도 빠르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밤에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9.65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03엔 하락한 159.12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5달러 오른 1.15314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8813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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