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508.00/ 1,508.50원…2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등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508.2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83.10원)보다 26.5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508.00원, 매도 호가(ASK)는 1,508.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국제유가 급등 속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 등을 소화하며 상승했다.
전날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인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과 이란 남서부 해안 아살루예의 관련 처리 시설을 공격했다.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에너지 시설이 피격된 첫 사례다.
이 소식에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3.8% 오른 배럴당 107.38달러를,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0.1% 오른 배럴당 96.32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 대비 0.7%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0.3%)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미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종전 3.50~3.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확대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올해 6월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금리 인하 가능성보다 커졌다고 관측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0.275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59.81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503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009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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