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에너지 인프라 다시 공격받으면 절제는 없을 것"
  • 일시 : 2026-03-19 23:57:50
  • 이란 외무 "에너지 인프라 다시 공격받으면 절제는 없을 것"



    엑스(X·옛 트위터)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의 인프라가 다시 공격받는다면 절제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9일(현지시간) 아라그치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의 우리 인프라 공격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힘의 일부만 사용한 것이었다"면서 "절제한 유일한 이유는 긴장 완화에 대한 요청을 존중하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인프라가 다시 공격받는다면 절제는 없을 것"이라면서 "이 전쟁의 종식은 반드시 우리 민간 시설에 대한 피해를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로부터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이 타격을 받자,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주요 시설이 있는 라스라판 지역에 보복 공격을 벌였다. 현재는 카타르에 대한 공격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황이다.

    아라그치 장관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을 시작한 쪽은 미국이라면서 이란에 손해를 배상해야 종전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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