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인덱스, 글로벌 금리 인상 전망 속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20일 아시아환시에서 달러지수가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1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0.25% 오른 99.426에서 거래됐다.
뉴욕에서 급락한 달러인덱스는 아시아시간대로 넘어와 반등했다.
잉글랜드은행(BOE)은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3.75%로 동결했지만 정책위원 9명이 모두 찬성하면서 '매파적 동결'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달러가 상대적 약세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국제유가 급등에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이른바 '글로벌 긴축' 테마가 힘을 얻으면서 지난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장중 패닉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아시아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는 점도 현재의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 금융시장은 이날 '춘분의 날' 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45% 뛴 158.39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25% 떨어진 1.15584달러를 가리켰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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