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 국제유가 안정 속 소폭 하락…159엔 초반
  • 일시 : 2026-03-23 09:00:15
  • 달러-엔 환율, 국제유가 안정 속 소폭 하락…159엔 초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달러-엔 환율이 국제유가 안정 속 장중 하락 전환해 소폭 내렸다.

    23일 달러-엔 환율은 오전 8시 50분 현재 전장 대비 0.05% 낮아진 159.137엔을 나타냈다.

    달러-엔은 거래 초반 159.466엔까지 튀어올랐지만 장중 오름폭을 되돌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지난주 말 뉴욕시장에서 100달러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랐지만 이날 아시아시장에서 98달러대로 내려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는 엔화에 약세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말 사이 이란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폭격하겠다고 경고했고 이란은 보복 공격을 시사했지만, 시장에선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카고 카로바르캐피털의 하리스 쿠르시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다음번 시장의 실제 움직임에는 단순한 긴장 고조 수사가 아닌 구체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유가가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려면 해운이나 보험 분야에서 더 광범위한 문제가 발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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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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