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부총재 "이란 전쟁의 2차 효과 경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23일 이란 전쟁이 물가에 미칠 파급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엘 문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필요하다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전쟁이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주는 초기 충격을 통화정책이 막을 수는 없지만 ECB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2차 파급효과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귄도스 부총재는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할 것이며 전쟁이 가장 큰 불확실성 요인인 만큼 그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 등 다른 ECB 정책위원들도 지난주 물가 압력이 더 커질 경우 ECB가 다음 달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귄도스 부총재의 임기는 5월 말 종료되며 4월 회의가 그가 참석하는 마지막 회의가 될 전망이다.
hj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