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특사-이란 의회 의장 접촉…이번주 후반 회동 가능성"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이란 의회 의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가 각각 미국과 이란을 대리해 접촉 중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이스라엘 관리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하며 "중재국들이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 수도)에서 회동을 주선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이스라엘 관리는 이란 측에서는 갈리바프 의장, 미국 측에서는 윗코프 특사, 재러드 쿠슈너(트럼프 대통령 사위),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방식일 것이라고 전했다. 회동 시점은 이번 주 후반이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 관리는 악시오스에 "우리는 상황이 그렇게 빨리 진전되고 있는 줄 몰랐다"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란이 48시간 내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며, 공격을 5일간 보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합의를 매우 원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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