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에 "침략국 지지·후원국 아니면 조율 하에 호르무즈 통과"
  • 일시 : 2026-03-24 04:28:32
  • 이란, 한국에 "침략국 지지·후원국 아니면 조율 하에 호르무즈 통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은 침략 당사국과 그 지지·후원국의 선박에 대해서는 봉쇄돼 있으며, 기타 국가의 선박은 이란 측과 협조하에 해협 통과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조현 한국 외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아울러 "현재 지역 상황과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은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불법적인 공격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이란은 이러한 침략에 맞서 국가 주권과 영토를 단호하게 보전할 것"이라고 조 장관에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조 장관과 일부 영사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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