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85.30/ 1,485.70원…30.45원↓
  • 일시 : 2026-03-24 07:00:57
  • NDF, 1,485.30/ 1,485.70원…30.4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급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85.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17.30원)보다 30.4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85.30원, 매도 호가(ASK)는 1,485.7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을 보류하면서 하락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날린 '최후통첩' 시한이 임박하자 달러인덱스는 100선 턱밑까지 오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란을 상대로 48시간 내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그러나 뉴욕장 진입 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며 "나는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 동안 연기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발표했고, 이 소식에 달러인덱스는 한때 99선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국제유가는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하면서 10%가량 급락했으며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다만,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 사실을 부인했다. 이란은 중재국을 통해 협상 요청 메시지를 받았다면서도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과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전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122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8.42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112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13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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