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24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급격히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이란과)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시설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란 측은 협상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향후 전쟁이 종식되는 국면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누그러졌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급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밤 1,485.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517.30원)보다 30.45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80.00~1,49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1,490원선 중심으로 왔다갔다 할 것 같은데 변동성이 워낙 커서 변동폭 15원 정도는 열어둬야 할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도 있고, 그 이후 주식시장도 좋았던 만큼 그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 고점에서 매도 못한 물량들도 나올 수 있어 매도 우위 장세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480.00~1,495.00원
◇ B은행 딜러
환율이 빠질 것 같은데 확실한 진전이 보이기 전까지는 크게 하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요구 사항은 이란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어 보여 협상 타결 소식이 들릴지가 중요하다. 롱포지션을 조심하면서 숏을 트라이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플로우는 아직 롱 쪽이라 장중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1,480.00~1,495.00원.
◇ C은행 딜러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1,480원대에 개장할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철회 소식에 유가가 급락하면서 원화 강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환율이 급락할 경우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할 수 있어 중동 관련 뉴스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480.00~1,492.00원.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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