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채권 발행물량 조정 통해 국채·시장금리 안정화 시킬 것"
"WGBI 편입 차질 없이 준비…이달 말까지 추경 국회 제출"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4일 "채권 발행 물량 조정 등을 통해 국채금리, 시장금리를 안정화 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중동상황 관련 대응현황 및 계획'을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4월 1일부터 우리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된다"며 "차질 없이 준비해서 해외 투자자들이 우리 국채시장에 투자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환시장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있다"며 "법사위를 통과한 세법 3종 세트가 이달 말까지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유가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고 국민들 민생 부담이 증가되고 경기 하방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최고가격제 조정, 유류세 인하, 공급망 대응 등 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이달 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내용은 유류비 경감, 민생 안정, 수출기업 지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특히 직접 지원과 차등 지원으로 서민이나 소상공인, 농어민, 청년, 지방에 촘촘하게 지원되도록 하겠다"며 "국회에서도 신속하게 통과되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https://tv.naver.com/h/96375764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