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 속 혼조…10년물 1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틱 하락한 103.54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7계약 및 3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3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틱 상승한 109.05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43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4계약 및 29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3천61계약에서 460계약으로 크게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25계약에서 111계약으로 감소했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2.00bp, 30년물 금리는 1.50bp 각각 높아졌다. 2년물 금리는 3.70bp 상승했다.
미 국채 2년물 입찰 결과가 크게 부진하게 나오면서 단기물을 압박했다. 미국이 공수부대를 중동에 파병할 것이라는 보도가 겹치면서 약세 압력이 심화했다.
뉴욕증시 마감 뒤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 12는 미국이 향후 1개월 휴전을 선언하고 이 기간에 15개 조항을 놓고 협상하는 방안을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에 미 국채 금리는 모든 구간에서 상승폭을 크게 축소했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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