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93.70/ 1,494.10원…0.15원↑
  • 일시 : 2026-03-25 07:06:17
  • NDF, 1,493.70/ 1,494.10원…0.1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93.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95.20원)보다 0.1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93.70원, 매도 호가(ASK)는 1,494.1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장중 미국의 공수부대 파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했다.

    이란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출신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를 안보 수장 격인 최고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이란 내부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특히, 미 공수부대 파병 소식이 달러에 강세 압력을 줬다.

    간밤 주요 외신은 미 당국자 2명을 인용해 "국방부는 이란에 대한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 육군 정예 82공수사단 소속 약 3천명의 병력을 중동에 배치할 계획"이라며 "몇 시간 내로 서명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장 마감 후 이스라엘 언론이 종전 협상안 소식을 보도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됐다.

    이스라엘 방송사 채널 12는 미국이 향후 1개월 휴전을 선언하고, 이 기간에 15개 조항을 놓고 협상하는 방안을 이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해당 조항은 핵 포기와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 개방 등을 골자로 한다.

    다만 이란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휴전하더라도 15개 요구 조건을 모두 수용할지 등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 관련 "우리는 실제로 적절한 인물들과 대화하고 있고, 그들은 합의를 매우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203으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158.67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056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27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