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의장, 美 공수부대 배치하자 "면밀 감시…희생될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25일(현지시간) "우리는 해당 지역에서의 모든 미국의 움직임, 특히 병력 배치를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렇게 적으며 "장군들이 망가뜨린 것을 병사들이 수습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그들은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망상의 희생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영토를 방어하려는 우리의 결의를 시험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 육군 정예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약 1천명 이상에 대한 중동 전개 명령을 내렸다.
이동하는 부대는 핵심 전력인 신속대응군(IRF)에서 차출됐다. IRF는 18시간 내 세계 어느 곳에서든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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