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매파' 그린 위원 "내일 전쟁 끝나도 에너지 높은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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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메건 그린 통화정책위원은 25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영국의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린 위원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제프리스 콘퍼런스에서 "공급이 향후 두 달 안에 그냥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은, 내 생각에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 생각에는 그보다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크고, 최선의 시나리오에서도 이것이 지속적인 함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더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이란이 원할 때 그것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서 "나는 그 점을 바탕으로 에너지 가격에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쟁이 내일 끝난다고 할지라도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로는 많다"고 경계했다.
그린 위원은 또 최근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나는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고 말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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