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년물 국채 입찰에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상회
  • 일시 : 2026-03-26 02:22:24
  • 美 5년물 국채 입찰에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상회

    응찰률 2022년 9월 이후 최저…PD 낙찰률은 2024년 5월 이후 최고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5년물 입찰에 부진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5일(현지시간) 오후 들어 실시한 입찰에서 700억달러 규모 5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이 3.980%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3.615%에 비해 36.5p 높아진 것으로, 작년 7월 이후 최고치다.

    응찰률은 2.29배로 전달 2.32배에 비해 약간 낮아졌다.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2.36배)도 밑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1.4bp 상회했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1.9%로 전달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다. 직접 낙찰률은 전달 24.7%에서 22.5%로 낮아졌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15.6%로 2.8%포인트 상승했다. 2024년 5월 이후 최고치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5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지나 입찰 결과가 나오자 1.5bp가량 레벨을 높였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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