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이란 휴전협상 기대에도 위험회피 지속…4.90원↑
  • 일시 : 2026-03-26 09:18:48
  • [서환] 이란 휴전협상 기대에도 위험회피 지속…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500원대로 다시 상승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4.90원 오른 1,50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3.50원 오른 1,503.20원에 개장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징수와 함께 수에즈 항로 관문이자 홍해 남단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도 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란 전쟁 휴전 기대에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월말, 분기말을 앞두고 있는데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둔 자금 유입 기대가 있어 환율 상단은 제한됐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1,500원 부근으로 올라왔지만 이란 전쟁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이 어려운 장"이라며 "외국인 주식순매도가 계속 나오고 있어 환율을 끌어올리면 1,510원대까지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9.61대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8엔 하락한 159.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오른 1.156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72원, 위안-원 환율은 217.82원이었다.

    코스피는 1.6%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888억원 규모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038위안으로 상승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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