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제도적 요인 제외한 '추정 근원 CPI' 매달 발표
  • 일시 : 2026-03-26 14:28:09
  • BOJ, 제도적 요인 제외한 '추정 근원 CPI' 매달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일본은행은 소비세율 변동이나 에너지 관련 보조금 같은 '제도적 요인'을 제외한 추정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매달 발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은행은 이날 공지를 통해 "물가 변동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추정 근원 CPI는 총무성이 발표한 공식 자료에서 제도적 요인을 제외한 것으로, 제도적 요인에는 소비세율 변동, 무상교육 제공 정책, 2021년 휴대전화 요금 인하, 교통비 보조금 프로그램, 에너지 관련 보조금 등이 포함된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모든 항목, 신선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 등 세 가지 유형의 지표가 발표될 것이라고 BOJ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은 "새 지표는 고교 수업료 무상화 같은 CPI 하방 요인이 제거되어 기존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선명하게 확인될 수 있다"며 "정부의 고물가 대책 등으로 헤드라인이나 근원 CPI 상승률은 축소되더라도 기조적인 물가는 예상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설명에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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