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장 불안 속 이란 발전소 타격 또 미뤄…"4월 6일까지"(종합)
  • 일시 : 2026-03-27 05:45:25
  • 트럼프, 시장 불안 속 이란 발전소 타격 또 미뤄…"4월 6일까지"(종합)

    '48시간' 최후통첩 후 5일 연장 뒤 10일 재차 연장



    트루스 소셜 자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타격 데드라인을 재차 연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11분 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 발전소 타격 시한을 오는 4월 6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로 1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협상은 진행 중이며, 가짜 뉴스 미디어와 다른 이들의 잘못된 주장과는 달리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48시간' 최후통첩을 들고나왔다가 금융시장이 휘청거리자 지난 23일 5일 연장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이란이 핵을 포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을 때릴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강한 경고성 발언을 쏟아냈다.

    협상 가능성이 약화한 것 아니냐는 불안감 속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고, 미 국채금리는 급등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대비 4.6% 뛴 배럴당 94.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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