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루피, 이란 분쟁 우려에 사상 최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인도 루피화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7일 오후 12시37분 현재 달러-루피 환율은 전장 대비 0.03% 오른 94.24루피에 거래됐다.
달러-루피는 이로써 이번 주 초 기록한 종전 최저치인 93.98루피를 상향 돌파했으며 이란 전쟁이 시작된 뒤 3.5% 올랐다.
달러-루피 환율의 상승은 루피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 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에너지 수입국인 인도 경제에 대한 압박이 심화했다.
브렌트유는 장기적인 에너지 충격 가능성에 배럴당 100달러 상단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향후 12개월 내 인도중앙은행(RBI)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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