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510원 육박
  • 일시 : 2026-03-27 20:55:41
  • 달러-원, 뉴욕장서 1,510원 육박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510원 가까이 올라섰다.

    2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2.60원 상승한 1,509.6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90원 오른 1,508.9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순탄치 않은 점이 달러-원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 타격 시간을 미국 동부 시간 기준 내달 6일 오후 8시로 연장했으나 동시에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경고하면서 이란의 석유 통제권을 장악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런던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0원대에서 등락했으며 뉴욕장에서는 상승폭을 소폭 키우며 1,510원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밤에는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이 발표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발언도 줄줄이 예정돼있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와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 연준 이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이날 공식 석상에 선다.

    달러 인덱스는 100.04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날 대비 0.005엔 하락한 159.85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2달러 오른 1.15124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9168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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